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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/2011

[Day 313] 11/13 anwp

박한미르 2020. 11. 13. 23:05

뭔가 어영부영하는 시간만 줄여도 삶이 참 충실할것같은데...

なんか、なすことなしに時間だけ減らしても  人生が本当に充実しそうなんだけど...

뭐라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떨치고 싶단 생각도 들고...

何か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強迫観念を  払い落としたいという思いもするし...

어쩌고싶은건지 스스로도 헷갈리네...

どうしたいのか自分でも分からなくなっちゃう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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